사진= 경상남도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일 북천초등학교와 의령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초?중?고 1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예술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교육청에서는 공모를 통해 예술단체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학교로 제공하고, 사업 신청 후 선정된 100개의 학교에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과정 및 실정에 맞는 예술단체의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예술단체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창작 뮤지컬 공연, 전통무용과 K-pop 댄스 공연 및 체험, 뮤직극 공연, 아카펠라 공연, 클래식 해설 음악회, 오케스트라 악기 체험 및 해설, 국악기 연주 및 제작 과정 체험 등 49개의 공연과 전시, 예술체험이 있다.

  

사업운영학교는 2019년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거나 예술소외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선정하였다. 평소 예술을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느끼는 즐거운 경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지역 예술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예술체험교육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