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1년 청소년 대사(Youth Ambassador) 발대식장면(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충주분원과 북부분원(제천)에서는 지난 4월 7일과 4월 22일, 각각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outh Ambassadors 1기를 꾸리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토) 밝혔다.


 Youth Ambassadors(청소년 대사)는 충주와 제천·단양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역사회 참여활동, 지속가능발전 프로젝트, 외국어관련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세계시민의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영어로 참여동기와 소감을 발표하고 소그룹으로 나뉘어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실천 덕목에 대한 토론을 하며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북부분원 Y.A.(Youth Ambassadors)로 참가한 고태희(제천여고 3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멀게만 느껴졌던 다른 나라가 매우 가까운 이웃처럼 여겨진다. 글로벌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가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중학생으로 참가한 김우용(제천중 3학년)학생은 “요즘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방류, 미얀먀 상황, 미국의 인종차별적 범죄 등에 대한 이슈들을 접하며 궁금한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활동도 많아졌다. Y.A. 활동을 통해 궁금증도 풀고 실천도 하는 청소년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충주분원 Y.A. 대표로 선발된 장한결(충주고 2학년) 학생은 “미국 내 차세대 단체 Asian American Youth Council 이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의식과 행동이 사회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Y.A. 또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동아리로 성장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Y.A. 창단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충북국제교육원 신정안 기획운영부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에너지와 열정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