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시민 학부모아카데미 운영장면(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


    [김 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이 북부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학부모아카데미를 10월과 11월에 걸쳐 왕성하게 운영 중에 있다고 17일(월) 밝혔다.


 세계시민 학부모아카데미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자녀가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과정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이다. 


과정별 참가 인원은 15명~36명으로 △자녀진로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 △민화 그리기 △가족 노래교실 △영어그림책 함께 읽기 △영어교육과 문화다양성 △이중언어자녀교육 사례특강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특히 단양교육지원청 김윤정 주무관의 ‘이중언어자녀교육 사례 특강’은 다문화가정이 아님에도 두 가지 언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자녀교육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학부모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김윤정 주무관은 영어에 능통해 자녀와 이중언어로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세계시민 학부모 아카데미는 충북 북부권의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를 위해 마련됐지만, 사실 우리 모두 다문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경험을 가진 우리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