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광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22일(토)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다문화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53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대회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는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MAMF) 2022’에 참여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도 즐겼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재미있었던 일 그리기’와 ‘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각각의 주제로 초등부과 중등부를 나누어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그림그리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수용성과 감수성을 기르는 문화예술의 마당이 되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인종과 국가,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