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내 체험동 소극장에서 ‘하늘·땅·바다 도깨비’ 환경뮤지컬 공연을 대전 시내 유치원 재원생(만4~5세)를 대상으로 8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라 다이어리의 동화 ‘세상을 훔친 다섯 도깨비’를 모티브로 한 환경뮤지컬로, 하늘과 땅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알고 우리의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환경보호 영상과 율동으로 객석에 앉은 유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시키는 등 유아의 참여가 더욱 강화되었다.
공연관람을 인솔한 한 교사는 ‘보통 유아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은 유아의 집중시간을 고려해 30분을 소요하는데, 이번 공연은 40분간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와의 상호작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유아들도 훼손된 자연환경을 보며 ’도깨비야, 미안해! 미안해!‘하며 눈물까지 지었다며 이와 같은 체험의 기회가 더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영지원과 한양희 교육연구사는 ‘2013년도부터 동안 진행되어온 문화예술공연의 만족도와 결과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질 높은 공연의 형태와 내용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