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학생들이 정보화, e-스포츠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보여 화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2일, 1박 2일간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및 ‘제10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서 충북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총 15개교, 3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가, 각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결과가 지난 18일 발표됐다. 한글파워포인트 부문에서 탄금중학교 천태성(3년) 군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김명희 교사가 지도교사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시각장애 점자정보단말기 부문에서 청주맹학교 초등부 고태희(5년) 양이 우수상(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지체장애 아래한글 부문에서는 청주혜화학교(교장 안상면) 초등부 안승현(4년) 군이 장려상(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제10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 오델로 부문에서 청주맹학교 고등부 이도영(2년) 군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강성주 교사가 지도교사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하였다.

일반학생과 함께하는 통합부문 마구마구에서 진천중학교 민경훈(2년) 군, 김일용(3년) 군, 이시원(3년) 군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혜진 교사가 지도교사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키넥트 스포츠 육상에서 청주혜원학교 조대웅(중학교 2년) 군은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고 지체장애 마구마구 부문에서는 숭덕학교 이범진(고등부 1년) 군, 이정재(고등부 2년) 군, 홍승주(고등부 3년) 군이 장려상(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및 e-스포츠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개발하여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