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오후 12시30분 교육정보원에서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이 가정과 학교생활 등을 통해 느낀 체험담 중심의 자유주제를 가지고 부모 모국어(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로 3분, 한국어로 3분 동안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1명과 중고등학생 11명이 참가하며 학교 활동 전시부스와 다문화 음식 및 의복 체험 등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 심사기준은 이중 언어 구사력과 발표 태도, 내용의 문화적 요소 등으로 입상 학생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 대상 입상자 및 우수 발표자 3명은 오는 10월 24일 열리는 제3회 전국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재능을 조기 발굴하여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