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7일(금)부터 1박 2일 동안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교원참여형 연수시리즈 Ⅲ 『생각을 움직이는 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110명의 교원이 직무연수에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실수업 방법 가운데 하브루타, 비주얼 씽킹, 스마
트기기 활용 방법을 체험한 뒤 이를 연수 참여 교사들이 각 교과에 직접 적용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한 후 장터를 열어 함께 더 나은 수업에 대
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과정별, 교과별로 연수 과정이 개설되어 교사들은 좀더 전문성 높은 연수 기회를 얻을 수 있었
으며 40여 명의 강사들이 연수 참여 교원들의 멘토로 활동하여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수 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원참여형 연수 시리즈 Ⅲ』은 구미, 경주, 안동에서 300명의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자가 400명이 훨씬 넘어 경북 중
등 교원들의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알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하브루타, 비주얼씽킹,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방법을 배운
뒤 동 교과 선생님들끼리 단원을 설정해 교수-학습 과정안을 마련하고 다른 선생님들과도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학교에 돌아가면 곧바로 이
번 연수 때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두진 중등교육과 교육과정 담당장학관은 인사말에서 “교육의 철학과 주제가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교사에서 학생으로, 계몽에서 소통으로 바
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현실에서 우리의 교실 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수적이며 이는 또한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준비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참여한 선생님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