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조성운)은 대공연장에서 11일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빛예술단의 <명작영화OST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로 나누어 운영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인 한빛예술단의 열정어린 연주로 이루어졌다.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주단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청주혜원학교, 청주혜화학교, 청주맹학교 등 도내 특수학교 학생들이 단체 관람해 더욱 뜻깊었다.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학생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더 다양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