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세광고등학교(교장 최원영)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전 9시 비전홀(강당)에서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계획하며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학생회장 김명섭 군의 사회로 선생님들의 등장과 함께 환호와 박수로 시작하여 40분 동안 진행되었다.학생회 대표들이 학생회 운영비로 준비한 카네이션을 교사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행사가 진행된 후, 학생회부회장 이승근 군의 편지 낭독이 이어졌다.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편지는 행사장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올 해 청소년 한마음축체 금상을 수상한 ‘한빛중창단’과 보컬동아리 ‘꼬모 밴드’, 그리고 오케스트라 동아리 ‘빈체로 앙상블’ 등 세 팀이 출연해  7080세대의 노래와 함께 흥겨운 연주와 몸짓으로 전체 분위기를 돋우었다. 마지막으로 오케스트라 반주로 ‘스승의 은혜’를 전교생이 제창했다.


 한편, 세광고 최원영 교장은 "오늘 치러진 음악회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행사라 더욱 뜻깊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