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9일(수)부터 8월 10일(목)까지 교육부 주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aT 센터(서울 서초구)에서 실시한 ‘2017 전국 학생 통일탐구토론대회’에서 고등부(대전동산고) 금상, 중등부(회덕중)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대회는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올해 3회째로 미래 인재들의 통일공감대 확산 및 비판적 사고력 신장과 참여 중심 통일교육 모델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는 ‘나와 우리가 만드는 미래 통일 한국’을 주제로 전국 각 시도 예선대회를거쳐 시도별 1팀이 참가하여 겨루는 대회인 만큼 참여 열기가 매우 높았다.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대전동산고 3학년 한지훈 학생은 “처음 참여하는 전국대회라 많이 떨렸는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남북한의 이념과 통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배웠고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통일탐구토론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남북한의 이념차이 이해와 올바른 통일 가치관을 정립함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교육청에서는 나라사랑 보훈 캠프 등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체험중심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통일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