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유동 기자 / 동아교육신문]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인천가톨릭대· 경기대의 교류전과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전시회가 열린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경기대학교 현대회화 전공자 25명 (인천가톨릭대학교 19명과 경기대학교 6명)이 현대미술 활성화와 미술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등을 위하여 ‘순간의 꽃’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다.
‘순간의 꽃’은 시인 고은이 2001년 문학 동네를 통해 펴낸 시집의 제목으로 이번 전시회는 미니멀리즘(1960-70년대 걸쳐 미국의 젊은 작가들을 주축으로 단순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최소한의 예술 형식)을 통한 동시대의 미술 현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상중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여러 차례 교류전은 있었지만, 이번 교류전은 지역 미술 문화 확산에 신선한 훈풍이 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갤러리「다솜」에서는 경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미술 회원들이 ‘색과 선의 향연’ 전시회를 진행한다.
장애인들이 미술로 하나가 되어 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 예술가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7명의 작품(서양화, 민화)을 선보인다. 정하정 지도 강사는 “우리 사회에서도 장애를 지니고 있건, 지니고 있지 않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 전시회는 12일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